반갑습니다 :) xoxoUSA의 스토리텔러 나린입니다.

날씨가 급하락 하는 걸 핑계로 만두, 찐빵, 고구마 등으로 폭식하는 중입니다. ㅋ

뉴욕하면 무엇이 생각나시나요?
(갑자기 물어보기 ㅋ)

프렌즈, 섹스 앤 더 시티 등에서 볼 수 있는 낭만적인 센트럴파크, 알록달록한 타임스퀘어 그리고 뉴욕의 화려한 일상들
런웨이 등 버라이어티에서 나오는 다양하고 개성있는 사람들, 현대적이고 장엄한 건물들...

또 무엇이 있을까요?

세상 사람들을 아찔하게 했던 뉴욕 월스트리트의 9.11 테러가 있죠.
저는 뉴스에서 봤었는데, 실제로 미국에서 그 광경을 목격한 사람들은 얼마나 안타까웠을까요,, 
또한 미국은 금융의 핵심 건물인 쌍둥이빌딩을 잃으면서 경제도 휘청거렸었는데요.

미국의 강력한 복구 체제아래 금융시장은 시간이 갈 수록 빠르게 복귀가 되었고,
여전히 상징적인, 실제적인 경제 중심지로 자리잡고 있게 되었습니다.
허나 2008년 말에 온 금융위기로 GM사가 미국 정부의 긴급 구제를하고 리만브라더스가 파산하는 등
 (신문에 GM Bail Out이라는 글자는 수없이 본 것 같아요)
다시 월스트리트의 분위기는 급도로 차가워집니다.

그럼 저와 함께 세계의 거장 월스트리트의 여행을 떠나볼까요?

참! 전체 글은 제 얕은 금융경제상식과 경험을 바탕으로 쓴 것이니 태클걸기 없기에요~ ^^
틀렸다면 봐주시길 바래요 ㅋ


[펌]http://www.durl.me/3auab

엥? 월스트리트 사진이 왜 이렇냐고요?
제가 2009년 4월 처음 월스트리트에 갔을 때는, 베개싸움이 한창이었어요.
(실은 베게들고 동참하러 간거임. ㅋ) 
매 4월초에 하는 Pilow Fight의 장소가 월스트리트로 정해지면서 사람들은
광장 한 복판에서 스크루지 아저씨 같은 월스트리트 사람들을 향한 사람들의 앙금과 함께 베게싸움을 했습니다.
다양한 베게와 잠옷 코스튬을 봤어요~ 싸우느라 사진을 안찍은게 후회... ㅠ

[펌]http://en.wikipedia.org/wiki/Wall_Street

원래는 이런 곳이에요~
저기 오른쪽에 보이는 커다란 미국국기가 있는 건물이 New York Stock Exchange 건물인데요.
뉴욕 금융시장이 열림을 알리는 장소로 유명해요~ 
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장이 열립니다. 
금융시장이 문을 열 땐 땡땡땡~ 종을 치며 알리죠?
 (섹스 엔 더 시티도 캐리가 종을 치는 장면이 있어요.)
종이 울림과 동시에 주식, 환율 등은 상하로 왔다갔다하기 시작합니다.

[펌]http://www.theage.com.au/articles/2004/07/07/1089000225149.html?from=storyrhs

안에는 이렇게 생겼어요~ 수많은 모니터들과 벌떼같은 사람들...
이곳에서는 전체 미국 증권거래액의 반이상이 거래되고 있다고 해요..
그래서 빠른 정보와 순발력있는 사고를 요하는 직업이라는... 어마어마한 달러가 저기서 왔다갔다 하는 거겠죠.. 덜덜덜...


[펌]http://www.durl.me/3au98
이런 사람들이 이렇게 일하고 있어요~ 모두 Put your hands up~!! 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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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깐 여기서! 왜 여기를 월스트릿이라고 할까요?

월스트릿은 (소위 월가라고 하죠? ㅋ) 뉴욕에 네덜란드인이 먼저 와서 정착했던 시기에 인디언들과의 충돌이 잦았었는데요.
그 당시 인디언들의 공격을 막기 위해 그때 뉴 암스테르담이라 부르던 맨하탄 주위에 나무벽을 세운데서
월 스트릿이라는 이름이 유래했다고 합니다.

한국말로 하면.. 벽길. 정도 되겠네요.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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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펌]http://cango.com/new_york

아까 New York Stock Exchange에서 얼마 안가면 Federal Hall National Memorial이라는 건물이 있는데요.
저 사람은 누구일까요? 바로 조지 워싱턴 이에요.
옛날 조지 워싱턴의 취임식한 장소로 그 날을 기리기 위해 동상을 세워놨다는군요.


[펌] http://www.gettyimages.com/detail/sb10069704f-001/Photographers-Choice

이렇게 항상 뉴욕 증권거래소를 지긋이 쳐다보고 계십니다. ㅎㅎ



이 교회는 뉴욕 최초의 성당 Trinity Church입니다.
Trinity Church는 뉴욕 최초의 성당이라 유명하지만 다빈치 코드에서 나온 이후 더 유명해 진 것 같네요.

이렇게 다 월스트릿은 길이 좁아요.. 에고고..




오잉? 이건 왠 소일까요? 월스트릿에.. (잘생긴 소잖아! ㅋ)

------------------------더하기----------------------------
소(Bull)는 증시를 상징하는 말 중에 하나 인데요. 
시장이나 증권이 강세이거나 일 것 같을 때 자주 쓰이는 말입니다.
Bull Market은 강세 시장이 되겠지요 ^^
반대는 곰입니다. 따라서 약세시장은 Bear Market 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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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스트릿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검정 정장을 입고 다니더군요~ 훈훈해요 ㅎㅎ



여기까지가 저 나린의 월스트리트 탐방기였구요~


(아~ 이건 뭐죠? ㅋ)
다른 사진이 없어 잠시 일년동안 금융회사에서 인턴했던 사진을 올려볼께요 ^^


[펌] http://www.berl.co.nz/831a1.page

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 많이 달아주시구 추천 꾸~욱 눌러주길 부탁드려요

이상 나린이었습니다 ^^



Posted by Miss.크크

댓글을 달아 주세요

  1. 지은 2010.10.28 14:20 수정/삭제 댓글

    월스트리트의 긴장감이 여기까지 느껴지네요~ 저도 캐리가 종을 울렸던 장면이 떠오르는데요ㅎ
    멋진 사람과 멋진 거리가 있는곳 멋지네요^^

  2. 어깨 쑤셔 2010.10.28 14:29 수정/삭제 댓글

    베게싸움이 인상에 남네요 나 완전 잘하는데 ㅋㅋㅋ

    • Miss.크크 2010.10.28 14:46 신고 수정/삭제

      ㅋㅋㅋ 베개싸움 하다가 베개 다 터지던데, 희주님 한 베게 다섯개는 들고가야할 듯... ㅋㅋㅋ^^

  3. 문어 2010.10.28 16:04 수정/삭제 댓글

    한번쯤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사진과 함께 친절한 설명까지,,좋은글 잘 보고가요,,^^ 검정정장의 훈훈한 분들과 함께 근무하고 싶어지네요,ㅋ

    • Miss.크크 2010.10.28 16:10 신고 수정/삭제

      감사합니다. 저희 블로그 많이 놀러와주세요 ^^